2008-12-29 1019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나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한다.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공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초청객이

찾아와서 도전을 장려한다.

내 인생의 주인은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지식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느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하는 것을

그리고 많이 깨닫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하는 것을

태산같이 높은 지식도 티끌 같은 깨달음 한 번에

무너져버리나니.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나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인 것을.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내 잘못인가? 거기 있었던 돌의 잘못인가?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인생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같은 방법으로 넘어지기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잘못은 나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