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긍정의 밥 2018-01-08 01:0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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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밥 2009-08-04 1043 “싸움은 우리 모두의 속에서 일어나고 있단다. 그것은 두 늑대의 싸움이지.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녀석이 가진 것은 욕심, 화, 질투, 후회, 탐욕, 거만, 거짓, 이기심 등이지. 한 마리는 좋은 늑대인데 기쁨, 평안, 사랑, 소망, 겸손, 진실, 아량, 믿음 등을 가지고 있단다.” 인디언 추장이 손자에게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싸움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있었다. 그 싸움은 어린 손자의 마음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손자가 묻자 추장은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녀석이 이기지.” – 작자미상 –
쌍용사태를 지켜보며 생각나는 글이라 옮겨봅니다. 완벽해질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때로 부정과 슬픔으로 눈길을 돌리는 내 안의 또 다른 나에게 늘 긍정의 밥, 희망의 밥을 주고 싶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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