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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EO들의 “열정” 2018-01-05 01:43:40

2006.03.28       조회   1113

얼마 전, ‘징기스칸’이라는 대작드라마가 방영되어 그 시간이면 칼 같이 텔레비전 앞에 다가가게 했었다. 아직도 그 열기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은 인터넷 곳곳에서나 CEO들을 위한 강의 내용 안에서 어김없이 징기스칸의 충고라는 열정에 대한 이야기가 인용되고 있어서가 아닌가한다. 대부분 CEO 모두는 징기스칸의 충고에 공감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라고 입을 모은다. 이미 대중화되어버린 이야기이지만 한 번 더 되짚어 상기해도 좋을 것 같아 다시 언급을 한다. 정말 힘든 사람들은 힘들다고 입 밖에 내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징기스칸의 충고로 위안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필자도 힘들어본 경험이 있고 어쩌면 지금도 나름으로는 힘들다고 하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보았는가 질문하며 필자 역시 다시 한번 징기스칸의 충고에 힘을 얻어 보고자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는 타오르는 열정과 열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행동에 옮겼다는 것이었다. 학업문제에 있어서나 사회생활에 있어서나 사업에 있어서나 열정 없이 성공에 이를 수는 없다. 누구도 쫓아갈 수 없는 열정들을 가진 사람들만이 성공의 대열에 당당히 서 있음을 본다. 근래에 유난히 성공한 CEO분들을 많이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로 상대적으로 만나게 된다. 그러므로 그들의 다른 점은 열정차이였음을 한결같이 느낀다. CEO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그 누구든 열정을 다한다면 CEO도 되고 목표도 이룰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도 있으며 부자도 되는 균형 있는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제록스의 부사장 퀸 트랜도 “나는 중요한 것을 기억하고 그것을 실행한다. 그것이 나의 균형이다”라고 했듯 일과 가족, 사회생활, 몸과 마음에 효과적이고도 만족스러운 균형을 잡지 못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 또한 구성원이나 가족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없다. 성공한 사람들의 남다른 열정은 성실성과 함께 열정과 전략을 세워 비전을 제시하고 있었다. 특히 징기스칸의 열정 이야기는 모든 성공한 CEO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누군가가 교육이란 주유소라고 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열정이란 끊임없는 교육 그리고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바로 열정이었다. 징기스칸의 충고! 약 700여 년 전의 이야기 속 그의 리더십! 그것은 바로 열정에서 나온 것이었다.

징기스칸의 충고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에게 열정이 없었더라면 그는 이름 없는 양치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요즈음 새로 나온 징기스칸을 인용한 TV 광고 카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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