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9 1369

가정의 달 5월! 독일 시인 하이네는 5월을 경이롭게 아름다운 5월이라며 사랑고백의 달로 표현했다. 그만큼 5월은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랑이 충만한 달이다. 그런 이유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5월은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이자 부부의 날이 연이어 있다. 덕분 지출도 많고 몸과 마음도 유난히 바쁘다. 누군가를 챙겨주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때로 힘들어질 때도 있다. 이런 때일수록 한 번 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러려면 가장 먼저 자신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행복이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행복은 스스로 선택해야한다. 필자는 스피치와 리더십이라는 카페의 회원으로 힘이 되는 글들을 자주 접한다.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문장 하나가 힘이 되어 주었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은 것처럼 필자도 문장 한 줄에서 힘을 얻는 경우가 많다. 가정의 달인만큼 자신의 행복을 위해 아무도 자신을 불행하게 할 수는 없다는 글이 마음에 크게 와 닿았다.

아무도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행복과 불행은 나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그저 바라고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날마다 선택하는 것이다.

한번의 선택으로 행복해지거나 불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항상 선택해야 한다. 인간은 하루에도 수십 번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에 선다.

행복을 부단히 선택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행복한 인생이 온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을 의식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행복을 제쳐놓고 불행을 선택하는 사람은 당연히 행복할 자격이 없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부터 출발한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온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이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자리한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행동이 나오고

행복한 행동을 심으면 행복한 습관이 나오며

행복한 습관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온다.

인생의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이 된다.

행복은 선택이다. 행복은 습관이다. 불행도 습관이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하고 있는지

불행의 선택을 훈련하고 있는지에 따라 내 행복이 결정된다.

불행을 원치 않으려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한다.

작은 생각 하나라도 행복을 선택해야 한다.

오늘도 행복한 생각을 선택하라. 행복한 행동을 선택하라.

행복한 습관을 선택하라. 행복한 인격을 선택하라.

그러면 행복한 인생을 누릴 것이다.